서울시에서 2013년도부터 시작한 여성안심택배 서비스. 현재는 택배함이 160여개로 늘어났다고 함. 집 근처의 여성안심택배함 주소를 입력> 물품이 보관함에 도착하면, 택배보관함 번호와 인증번호 6자리가 핸드폰으로 전송된다. 그리고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고.
설치 장소 및 서울시 여성안심택배 서비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팁: Ctrl+F 를 통해 좀더 빨리 검색이 가능하다)
서울시 여성안심택배가 160곳으로 늘어났어요!
서울시가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지역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택배를 받는 '여성안심택배' 서비스를 8월부터 120개소로 확대 운영합니다!!!!
woman.seoul.go.kr
반응이 좋아서 현재는 다른 지자체에서도 확대 운영되고 있다. 대구에서도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도 용인시에서도 곧 시범 운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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