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시위 공식카페측의 공지를 그대로 복사한 것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BWAVE 공식카페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016년 10월부터 임신중단 합법화 시위를 꾸준히 돕고있는 BWAVE 팀입니다.

6월 3일과 10일 일요일, 보신각 앞에서
제13, 14차 임신중단 합법화 촉구 시위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연달아 시위를 개최하는 이유는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5월 2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공개변론에 이어,
향후 몇 달 안에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드시 위헌 결정이 나오도록,
여성들의 목소리가 드높게 울려퍼져
헌법재판소에 미치기를 바랍니다.



​​일시 : 6월 3일, 10일 일요일 오후 3시~7시

장소 : 종각역 4번 출구 보신각 앞

드레스코드 : Black



( 피켓 자율지참 여부 관련해서는 추후 공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신상보호를 위해 마스크와 썬글라스, 모자 등 얼굴을 가릴 것들을 착용하고 와 주세요. 마실 물도 지참하여 주세요.

- 여성만 참여가능. 개개인의 목소리를 소중히 하고자 운동권 및 단체와 연합하지 않습니다.

- 친목 및 지나친 사담 금지입니다.



그리고!!

★★★수요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wlSCzQ-A8aut47-nAVb9BDgeao-76Cm8cJDK6Q_tCTE/


부족함 없이 넉넉히 준비하기 위함이니
참가할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꼭 응답 부탁드립니다!

참여하시는 분들께 아래와 같은 굿즈를 나누어드립니다! 여성의 죽은 인권을 추모하는 의미의 검은 리본과, 낙태가 어려운 상황에서 해외여성들이 자가낙태 기구로 쓰던 옷걸이를 함께 매달았습니다.





스티커와 부채는 더욱 넉넉히 준비했습니다.





모배
1002 458 285628
우리은행 ㅇㅎㄹ



지난 시위 후기와 정산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정산 후에 지출한 내역은 다음 정산 때 반영하겠습니다)
http://cafe.daum.net/myboddymychoice/FguP/263





※ 일손이 항상 부족합니다.
시위 도우미 지원하고 싶으신 분들은 '임신중단 전면 합법화 시위 카페'에 접속하셔서
시위도우미지원 게시판에 글을 작성한 후 비댓으로 텔레그램 아이디를 남겨주세요!
굿즈 제작(똥손도 가능. 시간과 열정만 있으면 됩니다), 디자인 능력자, sns 관리자, 현장 도우미 등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언제든 지원 부탁드립니다.




●서명링크●
https://goo.gl/VkhVMj

다음카페 http://cafe.daum.net/myboddymychoice
페이스북 @mybodymychoice2
트위터 @mybodymychoice9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U-mcrmv-O0r2VKqKDuEKfQ
(지난 시위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타 커뮤니티 (여초한정) 에 자유롭게 스크랩해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남혜리(Hyeri Nam)

6B radical feminist,lesbian,liberal right-winger, atheist,contents creator

,

​​


*아래 내용은 시위 공식카페측의 공지들을 그대로 복사한 것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위 주최카페의 공식 명칭은 <불편한 용기>입니다.


불편한 용기가 세상을 바꾼다.
나의 일상은 너의 포르노가 아니다.
THE COURAGE TO BE UNCOMFORTABLE CHANGES THE WORLD.
MY LIFE IS NOT YOUR PORN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2차

일시 : 2018년 6월 9일 혜화역 2번 출구 앞 오후 3시
드레스코드 : 레드
주최 : 불편한 용기
http://cafe.daum.net/Hongdaenam






​​분노의 편지 퍼포먼스에 참여해주십시오!

●요약●
시위참여자들께서 경찰청장에게 보낼 규탄편지를 편지지에 각자 수기로 적어오신 뒤 시위장소에서 진행자의 구호에 맞춰 다같이 편지봉투를 흔듭니다. 써오신 편지는 시위끝나고 가는길에 우체통에 쏙!

●참여방법●
1. 시위자들은 경찰청창 이철성에게 보낼 규탄편지를 각자 써오시면 됩니다.
2. 쓸 내용이 생각안나시면 맨밑 예시를 참고하셔서 이를 틀로 본인의 분노를 담은 내용을 적어주십시오.
3. 시위자들께서 각자 자필로 써온 규탄편지를 시위장소로 가져오십시오
4. 진행자가 신호하면 다같이 편지봉투를 위로 들어 흔들며 구호합니다
5. 언론은 시위자들의 편지봉투 든 장면을 사진에 담을것입니다
6. 시위참여자들은 집으로 돌아가면서 보이는 우체통에 각각 편지를 넣으시거나 주최측 모음박스에 넣어주시면 주최측에서 우체통에 투척할 것입니다

●기대하는 효과●
1. 손수 쓴 글씨의 진실된 호소력
2. 유례없던 단체편지의 큰 규모로 느껴지는 압박
3. 시위에서 단체로 보내니 한결 쉬운 참여
4. 시간적 영향력

하나의 서면에 서명하는 것보다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직접써보내는 것이 훨씬더 호소력있게 보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직접 보내진 수많은 규탄편지는 이 자체로 기관장에게 실질적 압박을 느끼게 합니다. 편지는 혼자는 보내기 부담스럽고 번거로운 것이었지만 우리는 이 기회로 다같이 한다면 쉽게할 수 있을것입니다. 우리가 쓴 규탄편지들은 시위가 끝난후 며칠이 지나 경찰청장에게 보내져 시위의 효과시간을 늘릴것입니다. 더불어 언론사로서는 사진을찍은 만큼 탄원서의 행방을 쫓을것이고 언론으로하여금 관련기관의 책임을 한 번 더 묻게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시1)
불편한 용기가 세상을 바꾼다

안녕하세요, 저는 00구 00동에 살고 있는 (실명) 또는 (한 여성)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들에 대한 처벌이 형평성에 어긋나도록 불평등하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여성으로서...(자신의 경험담)
하여, 제가 여성으로서 또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안전하게 살고 또한 여성차별 없는 나라를 원합니다.


예시2)
얼마 전 국민청원에서 답변하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성별에 따른 편파수사"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리 뉴스를 보고, 기사를 봐도 편파수사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게 진정으로 평등한가요?
세상은 달라지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더 이상 목소리 내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에게는 전진만 있을 것입니다
불편한 용기가 세상을 바꾼다.


예시3)
이철성 경찰청장님, 성차별적 수사 행위 인정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 방안 제시 바랍니다.

첫째, 성별에 따라 수사 속도가 달라지지 않는다고, 불법 촬영 범죄 범인 검거율이 96%라고 하셨습니다. 경찰에서 제시한 통계자료에서의 검거는 구속과 불구속 기소뿐만 아니라 불기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데, 검거만 잘 하신다고 저희가 안전을 느낀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또한 검찰의 기소율을 확인해보면 2010년 72.6%에서 2016년 31.5%로 절반 이상 감소했습니다. 압도적으로 많은 남성을 검거해봤자 제대로 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고, 불법 촬영물은 완전히 삭제되지 않아 결국 피해 여성은 자살까지 택하는 사회에서 성차별 수사 부인하지 마십시오.

둘째, H대 사건이 신속하게 수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제한된 공간에 20여 명이 있어서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저희가 믿기에는 지금까지 용의자가 1명으로 특정되어 있었던 리벤지 포르노 조차도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적이 허다했습니다. H대 사건의 특성이 특수했던 것이 아니라, 그 피해자가 남성이었기 때문에 촬영물이 업로드 된 해외 서버에 협조까지 요청하신 게 아니라면, 그 동안 해외에 서버를 둔 소라넷은 왜 완전히 차단되거나 단속되지 않았는지요?

셋째, 몰래 카메라는 안경, 텀블러, 담배갑, 차 키, 생수병 등 평범하고 다양한 일상적인 물건에 숨겨져 판매되고 있습니다. 피해자를 특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처벌 수위가 낮은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유포죄로 처벌하신다고요. 이렇듯 자신이 찍히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상황에서, 불법 촬영물은 얼굴보다는 피해자 구분이 어려운 다리, 엉덩이 등의 신체 부위를 촬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해자를 어떻게 특정하나요? 사법당국의 한계를 변명으로 내세우지 마십시오. 법제 시스템을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십시오.




* 보내실주소: 182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97 경찰청 이철성 경찰청장
* 반송주소는 자신의 주소를 써주시면 좋지만 익명을 원하신다면 불편한용기라고만 적어주십시오
* 우표는 각자 붙여오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 편지에 지정된 형식은 없으나 우편으로 보낼 수 있게 해주십시오.
* 욕설, 비속어 등의 비방은 자제 해주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남혜리(Hyeri Nam)

6B radical feminist,lesbian,liberal right-winger, atheist,contents creator

,



오늘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서 혜화역 시위를 다녀왔다. 1만2천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모인 시위였지만, 규모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나는 불법촬영 편파수사 시위가 일회성이 아니라 2,3차 시위로 이어질 것을 감안하여 비판 위주로 글을 써보려 한다.


수많은 인파가 모였음에도 시위는 온건함을 넘어 무해한 수준으로 진행되었다. "재기해"라는 말이 모욕죄가 아니라 고인 모독이라고 사용하지 말라는 권고가 내려왔다. 메갈리아-워마드를 거쳐 성립된 반격의 목소리는 모욕죄 요건에도 걸리지 않는데, 고작 6고인 모독9이라며 입막음당한 것이다. 그 PC함이 누구를 보호하고 지켰나. 아무것도 지키지 않았다. 시위의 본질을 왜곡하고 호도하니 쓰지 말라고? 언론은 어차피 알탕연대고 여성문제에 호의적인 건 기자들밖에 없다, 남기자가 아니라. 재기해도 쓰지 마, 뻐큐도 하지 마는 혜화역에 모인 "웜련"들의 정체성을 지워버리는 일이었고, 자지카르텔이 허락하는 시위를 만들 뿐이다.


또한 끊임없이 "찍지마", "구속해"가 절반을 넘긴 것. "구속해"는 남경의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차라리 나았지만, "찍지 마" 는 피해자의 반격조차 되지 않는다. "찍지 마"는 여성을 피해자로 남성을 가해자로 전제하고, 여성의 피해만을 이야기한다. 우리가 '15년 이전부터 학습해 왔듯이' 그건 한남들에게 통하는 언어가 아니다. 가해자들은 가해-피해 위치가 뒤집어질 때만, 자기가 조롱당하는 위치가 될 수 있을 때만 알아듣고서 발악한다. 그게 이번 시위의 발단이기도 하지 않았나.


그리고 앞에서 하는 퍼포먼스가 뒤쪽까지 전달되지 않는다는 점 또한 상당히 유감이었다. 1) 메가폰을 써도 뒤쪽까지 구호가 전달되기까지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 점이 구호를 묻히게 하는 데 한몫 했다. 뒤에서 누군가 몰카충을 발견하고 찍지 말라고 소리치면 동조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시위 구호보다 더 잘 들리니 관심은 분산되고 흐름이 계속 끊겼다. 그러나 몰카충을 처리하는 건 스텝과 경찰의 몫이고, 그래야만 한다. 2) 포돌이 캐릭터를 뿅망치로 때리고 발로 차는 퍼포먼스가 있었다는데 나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 무해한 시위에서 그나마 직설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이었는데, 참여자들의 호응과 사기를 이끌어내기 위해 스크린이라도 설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동적 시위가 아닌, 정적인 시위. 다 마무리할 때쯤에 와서야 인파가 움직이기 시작했으나, 그마저도 혜화역 1번 출구까지 가는 게 아니라 시위 본부까지 걸어가는 데 그쳤다. 이 수많은 인파는 늦참한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서나 겨우 움직였을 뿐, 지극히 정적이었다. 못해도 일반 행인들이 많이 출입하는 1,4번 출구까지는 움직이거나 제자리에서 파도타기 정도의 퍼포먼스로 세를 과시했어야 했다. 안전라인 바깥에서 버스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 눈에 시위대는 그 라인 안에 '갇힌' 존재로 보이지 않았을까.


다음 시위는 더 색채가 뚜렷하고 한남 눈치 안 보는 페미니즘 집회가 되길 바라며.




블로그 이미지

남혜리(Hyeri Nam)

6B radical feminist,lesbian,liberal right-winger, atheist,contents creator

,
현재 다수의 이용자를 확보한 트위터, 인스타그램, 텀블러, 라인 등의 SNS를 통해 발생하는 성착취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여성 청소년들은 손쉽게 남성들의 폭력에 노출됩니다. 그리고 SNS의 특성상 이용자 불특정 다수에게 계정이 노출되므로, 다수의 남성의 표적이 되고 피해자는 추가적으로 신상유출과 협박을 경험하기 때문에 더욱 음지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서는 성착취에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고, 서비스 이용자들의 신고에도 성착취 계정을 삭제하거나 정지시키지 않고 형식적인 답변만을 하는 상황입니다.  즉, SNS 기업들은 본인이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여성 청소년들에 대한 폭력을 방조하고 있습니다.

성착취는 오랜 역사를 지닌 여성에 대한 구조적 폭력입니다. 어떤 형태의 성착취든, 여성은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남성의 성욕과 지배욕을 채우는 수단으로서 철저히 상품화됩니다. 피해여성들은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강간과 폭력에 노출 된 채로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이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강간문화, 소아성도착 문화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해야 합니다.

저희는 피해여성들이 SNS에서 자위영상, 속옷 등을 팔고 조건만남을 하는 행위가 자발적 성매매 혹은 청소년기의 개인적 일탈로 치부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런 계정을 운영하는 청소년들은 대개 금전적인 문제, 혹은 가정/학교에서의 폭력으로 인한 심리적인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위와 같은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이들을 남성들의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신상이 털리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습니다. 설령 단순히 호기심에서 시작한 경우라도, 남자들의 성희롱과 욕설, 협박을 듣는 것이 일상이 된 피해자들이 제대로 된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요?

따라서 저희는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와 방조자에 초점을 맞춥니다. 뻔히 잘못된 일인 줄 알면서 취약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접근하고, 좋을 대로 이용하는 성매수 남성들을 욕해야 합니다.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보장하지 않고, 이용자들의 자율적인 신고에도 답하지 않는 SNS 기업에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저희는 본 시위를 계획하였습니다.



[시위 안내]

1. 일 시: 4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7시

2. 장 소: 트위터 코리아 본사 앞

3. 준비물: 신상 보호를 위한 마스크 및 선글라스 등. 피켓은 자유롭게 만들어 오시면 되겠습니다.

4. 진행본부:  시위 당일 진행본부에서는 준비된 손피켓과 시위 구호문, 굿즈 등을 나누어 드립니다.

5.  후원: 110-489-040457  신한 조XX

6. 주의사항

- 본 시위는 여성만 참여가능한 시위입니다. 이 시위는 실제 성착취를 당한 피해생존자들, 그리고 생존자들과 함께하고 지지하는 여성들을 위한 자리로서 이들이 시위 현장에서 안전함을 느낄 수 있게끔 비여성들의 시위 참여를 제한합니다.

- 또한 본 시위는 SYSTEM 팀이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시위로서 타 단체와 연대하지 않습니다.

-시위 참여 예상인원을 조사하기 위함이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구글폼 서명 입력 부탁드립니다.
https://bit.ly/2Hic0rO

7. 스탭+질서유지인 모집 안내

 본 시위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스탭 및 질서유지인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포스터 및 굿즈 디자인, 물품 관리를 맡아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 당일 시위도우미(집회 참여인원 10명당 1명 필요)를 모집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스텝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SNS 아동청소년 성착취 근절 카페(http://m.cafe.daum.net/ssnn/)에 가입하신 후 시위 도우미 모집 게시판에 글을 작성해주세요.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8. 아동청소년 성착취 관련 법 개정 서명 : 당일 (혹은 일정기간 온오프라인에서) 서명 받아 언론, 국회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남혜리(Hyeri Nam)

6B radical feminist,lesbian,liberal right-winger, atheist,contents creator

,

[각주:1]


워마드에서 했던 프로젝트를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누락된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젝트는 특정한 날짜에 일어난 일이나(시위,집회) 특정 시기에 워마드 회원들의 집단적인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만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임시대피소 다음카페가 만들어진 이후를 기점으로 삼았습니다.

 

*중요 사건은 빨간색으로 기술

+*각주를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 링크가 뜹니다.


2016년


2016. 01. 22 워마드 임시대피소 카페 개설 




2016. 05. 17 새벽 1시경 강남역 살인사건 발생 


2016. 05.21 강남역 10번출구, 강남역 추모집회 [각주:2]


2016.06.29 #나는_창녀다 프로젝트 시작. 이후 트위터 및 페이스북으로 확산[각주:3]

2016.07.03 인사동길 생리대 붙이기 퍼포먼스[각주:4]



2016.07.17 시청 앞 몰카근절 집회


2016. 07. 19 넥슨 김자연 우님 목소리 삭제 [각주:5]


2016.07.22,25 넥슨 판교 시위[각주:6]



2016.07.30 부산 서면 몰카근절, 이중잣대 규탄집회




2016. 08.27-28  마로니에 공원, 성폭력 범죄 처벌 개정안 반대 시위


2016. 09. 10 종로 인사동 경찰 공정수사촉구시위



2016. 09. 23 의료관계 행정처분규칙 개정 입법예고[각주:7]


2016. 10. 23, 30 1,2차 임신중단합법화 시위[각주:8]



2016. 11. 5  강남역, 1차 임신중단합법화 서명운동


2016. 11. 10 임신중단합법화 시위 주최 'BWAVE'이름 확정


2016. 11. 20  명동, BWAVE팀 3차 임신중단합법화 시위




2016. 12. 11 강남역10번출구, BWAVE팀 4차 임신중단합법화 시위


2016. 12. 24 강남역10번출구, BWAVE팀 2차 임신중답합법화 서명운동



2017년


2017. 01. 06 BWAVE팀 가임거부시위[각주:9]


2017. 01. 08  강남역10번출구, BWAVE팀 5차 임신중단합법화 시위

 

      

2017. 02. 07 워마드 사이트 개설 



2017. 02. 25  부산 서면, BWAVE팀 6차 임신중단합법화 시위


2017. 03. 07 BWAVE팀, 강남역&홍대역에 임신중단합법화 광고 게재 


2017. 04. 23 여의나루3번출구 BWAVE팀 임신중단합법화 봄맞이 야유회


2017. 05. 28 홍대 걷고싶은거리,  BWAVE팀 7차 임신중단합법화 시위


2017. 06. 25  홍대 걷고싶은거리,  BWAVE팀 8차 임신중단합법화 시위[각주:10]


2017. 07. 17 워마드 위키 개설 

링크는 http://ko.womad.wikidok.net/Wiki 


2017. 07. 05 왁싱샵 살인사건 발생(실제로 기사화된 것은 31일)


2017. 08. 06  강남역 10번출구, 여성혐오살인 공론화 시위[각주:11]


2017. 08. 10 BJ갓건배님 살해협박에 이어 #내가_갓건배다 프로젝트 시작




2017. 08. 13  BWAVE팀 9차 임신중단합법화 시위


2017. 08. 20 강남역 1번출구, 한국 여혐컨텐츠 반대시위


2017. 10. 07 워마드 레딧/ 사이트 분화

워마드 레딧 주소 r/Womad , 10월 7일경 문제의 공지가 올라왔으며 워마드 사이트에서 7일부터 레딧에 대한 언급이 있었기 때문. 본격적으로 레딧으로 이사하라는 언급은 10월 8일부터였다.


2017. 11. 5 BWAVE팀 10차 임신중단합법화 시위


 2018년 


2018. 1. 13   제천여성학살사건 공론화 시위[각주:12]



2018. 3. 17 BWAVE팀 11차 임신중단합법화 시위



*그 외 회원들이 개별적으로 상시 참여한 프로젝트

스티커 붙이기, 네이버 뉴스댓글 정화운동(통칭 보력), 웹하드/유튜브 음란물 방통위 신고 등


P.S. 누락, 혹은 잘못 기재된 부분이 있다면 페이스북(@RFHyeriNam) 혹은 트위터(@Thinkwomenfirst) 메시지를 통해 제보 주시기 바랍니다. 꾸준히 내용을 업데이트하되 외부로 공개된 프로젝트나 커뮤니티에 한해  기록하겠습니다.

  1. 관련기사: 한겨레, <여혐·남혐 폭로로 맞서다…○○패치, 혐오의 진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34608 뉴스1, <서울 도심서 'OO패치 공정수사' 요구하는 피켓시위> http://m.news1.kr/articles/?2772242 한국일보, <‘수사 착수의 기준은 성별?’ 음란물 늑장수사에 뿔난 여성들 침묵시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162592 [본문으로]
  2. 관련 기사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416012&sid1=102&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2&light=off [본문으로]
  3. 이에 대한 여성주의 언론 페미디아의 언급http://femidea.com/?p=1646 [본문으로]
  4. 관련 기사 경향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711335 뉴시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326916 [본문으로]
  5.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한국 게임이 또... 넥슨은 왜 죄 없는 성우를 하차시켰나>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121688 여성신문, <“부당 교체된 성우가 왜 사과?”… 여성들, 넥슨 앞에서 항의시위 연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10&aid=0000052447 이데일리, <메갈리아 옹호 때문? 넥슨 '클로저스' 여성 성우 교체 논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3590624 허프포스트코리아, <김자연 성우 교체 논란에 대한 넥슨의 해명> http://www.huffingtonpost.kr/2016/07/19/story_n_11077394.html?utm_hp_ref=naver 한국일보, <“부당 해고”vs“메갈 옹호?” 넥슨, 女성우 교체 논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69&aid=0000154240 파이낸셜뉴스, <넥슨, '메갈리아' 후원한 성우 교체..해외 게임 매체서도 관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3680752 여성신문, <정의당, 넥슨 성우 교체 사건 논평 ‘철회’...당 안팎 논란 가중>,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310&aid=0000052616 [본문으로]
  6. 관련 기사들 여성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10&aid=0000052602 이데일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3594933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issue/newsview.php?idxno=1360087 조선일보 페관 측에선 시위자들을 햄버거 350개에 빗댄 여성혐오적 발언을 하였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10&aid=0000052682 [본문으로]
  7. 참조) http://m.moleg.go.kr/mobile/lawinfo/lawNotice?lawSeq=34915&mappingLbicId=0&announceType=TYPE5 [본문으로]
  8. 여성주의 저널 일다 < 거리로 나온 여성들 “먹는 낙태약 도입하라”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7&aid=0000005427 서울신문 < “낙태 합법화” 광화문에서도 한국판 검은 시위 열린다.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766034 미디어오늘 < “박근혜 대통령에게 낙태에 대해 질문한다면” > (시위 전에 난 기사라 우리 사진은 없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3306 포커스뉴스 < '임신중단 전면 합법화 촉구' 집회 > http://www.focus.kr/photo_view2.php?key=2016102304160501812 연합뉴스 < 임신중단 합법화 촉구 시위 >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772380&sid1=102&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2&light=off 경향신문 < 임신중단 전면 합법화 촉구 시위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737022 뉴스1 < 임신중절 합법화 촉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350470 아시아경제 < 나의 몸, 나의 선택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853544 이데일리 < 여성에게 임신중단 권리를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35047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65823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658236 < 포털 아닌 기사 > 외신 보도 (ibtimes) < Women in South Korea launch Polish-inspired pro-choice campaign to fully legalise abortion > http://www.ibtimes.co.uk/women-south-korea-launch-polish-inspired-pro-choice-campaign-fully-legalise-abortion-1587986 천지일보 < 정부는 임신중단 전면 합법화하라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276 브리짓경제 < 낙태금지법 “여성의 몸에 통제의 마수를 거두라”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1023010006214 인권오름 < “낙태가 죄라면, 범인은 누구인가”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607 [본문으로]
  9. 관련 기사들 서울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2038 한국경제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5&aid=0000521888 연합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941370 여성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10&aid=0000056654 오마이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137675 경향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755665 [본문으로]
  10. 관련 기사: 경향신문,<여성들 “내 자궁은 내 것”···문 대통령에게 ‘낙태 전면 합법화’ 요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797925 위키트리, <"문 대통령, 낙태 전면 합법화하라" 홍대 거리서 여성 단체 시위 >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05829&ref=www.google.co.kr [본문으로]
  11. 여성신문, <강남역 사건 1년...“여전히 여자라 죽는다”> http://m.womennews.co.kr/news_detail.asp?num=116096#.WqCBmdHlKf0 연합뉴스, < 여성들 "여성혐오 범죄 그만! 우리도 살고 싶다" 시위>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06/0200000000AKR20170806030100004.HTML [본문으로]
  12. 오마이뉴스, <여성혐오 범죄와 살해라는 사회 구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07903 [본문으로]
블로그 이미지

남혜리(Hyeri Nam)

6B radical feminist,lesbian,liberal right-winger, atheist,contents crea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