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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롬 웁살라 대학교 샬럿 헤든 스티나존슨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은 이 무덤의 주인공이 여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골반뼈의 모양 등 골격 구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성이라고 충분히 의심을 품을 만했지만, 당연히 남성으로 간주돼 과학적인 성별 분석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무덤 주인의 송곳니와 왼쪽 위팔뼈에서 DAN를 추출해 염기 서열을 분석했다. 방사성 동위 원소 분석도 동원했다. 그 결과 X염색체는 발견됐지만 Y염색체는 나타나지 않았다. "
바이킹 전사는 남성일 것이란 고정관념을 깨는 연구 결과. 이래서 여성의 역사를 발굴하고 조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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