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카드뉴스
월경이 끝나고 임신,출산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이를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임신 가능성으로 여성의 가치를 매기는 것이다. 그러나 여성은 걸어다니는 포궁이 아니다. 임신과 출산으로만 가치가 매겨지는 대상이 아니다. 30여년 간 수고해 온 포궁에게 '이제 쓸모없는 존재'라고 말하기보다 할 일을 잘 마무리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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