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에 해당되는 글 1건

​​

성들

여성들은 봊스플레인을 거세당했다

어린 아이들을 보면 자기가 배운 것, 아는 것을 굉장히 자랑하려고 든다. 그것은 상대방이 아래라고 명확히 인식해서가 아닌 자신이 대단한 존재라고 믿기 때문이다. 남자들의 좆스플레인도 마찬가지다. 이것들이 좆스플레인을 여자에게 할 시 상대방 여자를 아래라고 명확히 인식하는 것 보다는(물론 그런 놈이 있을수는 있다) 자기가 대단하고 다른 사람은 모르는 무언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남초 커뮤니티 가보면 지들끼리도 서로 좆스플레인을 하고 있다. 그리고 페미판에서도 보면 봊스플레인을 하는 사람이 꽤나 많다. 그것은 페미판에 유난히 자기 자신에게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이 대단하다고 믿는 것,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이 가지는 본능이다. 일반적인 여성들에게 봊스플레인이 없는 것은 그 본능과 자존감이 거세당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도 너처럼 잘났다고, 네가 특별한게 아니라고 끊임없이 자존감을 갉아먹혔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자지들을 보자, 자지들은 서로 좆스플레인을 하면서 서로서로에게 반박과 이의를 제기하는 것을 거리껴하지 않는다. 여성들은 남성에게 좆스플레인을 당했을 시, 자신이 알고있던 정보라도 거기에 대놓고 말을 덧붙이려 하지 못한다. 대부분 ′아 네..′ ′그렇군요′ 라고 무마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상대방을 무안하게 하면 안된다고 교육받았기 때문. 자지들은 이런 학습들을 받아본 적이 없다.


'년'이 가지는 전략적 효과


자지들은 ′년′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무서워하고 타격입어한다. 단순히 어감이 쎄거나 여자들에게 사용하는 단어란 인식보다는(물론 이것들도 있지만) ′년′이라는 단어에는 어떠한 이미지가 숨어있다. ′약하고 착취당하고 짓밟히고 강간당하는′ 이미지이다. 그동안 여성들에게 가해해왔던 그 모든 것들이 ′년′이란 단어에 축척되어있다. 자지들을 보면 지들끼리 싸울때에 년년거리는 짓을 많이한다. 하지만 남자는 같은 남자에게 ′년′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보다 여자에게 ′년′이라는 소리를 들을 때 훨씬 충격먹고 무서워한다. 남자들끼리는 아무리 년년거려봤자 같은 남자 집단이니 위계가 정해져 착취당할 일이 없지만 타 집단인 여성이 남성인 자신에게 ′년′을 사용할 경우 ′년′이라는 단어에 담긴 이미지에 대한 공포가 직빵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때문에 지들끼리 년년거릴 때에는 아무 소리도 없었으면서 여성이 자신들이게 ′년′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 경우 ′왜 남자한테 년이란 말을 써?′ 라는 말이 들어오는데, 이건 정말로 ′왜 여성 지칭어를 우리들에게 쓰냐?′ 는 궁금증이 아니라 ′너무 무서우니 그만해달라′의 회유적 표현이다. 대부분의 페미니스트들이 ′년′ 이라는 단어가 여성혐오적이니 쓰지 말라는 의견을 내세웠지만 내가 한남 팰 때에 끝까지 ′년′이라는 단어을 고집해왔던 이유는 이것이다. 나는 ′년′ 이라는 단어를 아예 사용금지 시키기보다는 공용어로 만들어버리자는 의견이었는데 그렇게하면 지금까지 ′년′에 담겨왔던 부정적 이미지들을 자지들에게 한꺼번에 쏟아부워버릴 수 있는 굉장한 핵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이제 페미판에서 발을 뺄 것이기 때문에 선택은 남은 페미들의 몫이다.



한남들은 사실 애정결핍이다


좆도 작으면서 섹스를 죽을 듯이 밝히는 것, 얼굴도 못생긴게 끊임없이 여자를 만나고 싶어하고 바람을 피려고 하는 것 모두 애정결핍으로 인해서이다. 처음 이 의견을 올렸을 때, 많은 사람들이 ′한남들은 엄마 사랑 많이 받고 자랐는데 왜 애정결핍이야?′ 라고 의아해했지만 한남들에겐 엄마의 사랑은 자신들의 애정박스(box)에선 예외로 친다. 한남들은 엄마의 사랑은 기본템 마냥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인간의 애정결핍은 기계처럼 어느 수치 이상의 애정을 받으면 사라지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사람마다 애정박스의 크기가 다르다. 자신이 이따만큼 크기의 애정박스를 준비해놓고 기대하고 바랬는데 정작 받는 애정은 그것보다 작으면 애정결핍에 걸리는 것이다. 반면 애정박스가 현저하게 작으면 사람을 별로 만나지 않아도 아무렇지 않게 잘 살고 그럴수도 있다. 이 애정박스는 사회교육, 학습, 주변환경, 가치관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 그럼 이제 다시 한남들을 봐보자. 한남들은 어렸을 때부터 세뇌시키 듯이 줄줄 늘어놓는 주변의 매체 - 남성이 뛰어난 능력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여자가 사랑에 목매며 남자에게 퍼붓는, 여러 카사노바 스토리 등을 봐오며 자신이 앞으로 여성들에게 받을 크나큰 사랑을 꿈꾸고 망상하고 김칫국물 마시며 애정박스를 남산만하게 키워놓았다. 하지만 현실로 돌입해보면 여성들은 자신에게 달라 붙어주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게 마구 목 매주지도 않고 오히려 자신들이 들이대고 구애 해야하는 입장인 것이다. 네이트판 같은데 가보면 기괴할 정도로 음식에 탐욕을 가지는 한남들 이야기가 많다. 무슨 매커니즘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음식에 대한 기괴한 탐욕은 애정결핍 증세 중 큰 하나라고 한다. 섹스에 지나친 집착을 하는 것도 애정결핍 증세인데, 옛날이 읽은 글 중에 기억이 남는 것이 있다. 보통 사람들은 손-포옹-키스-섹스 순으로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데 애정결핍에 걸린 사람들은 애정이 너무 고파서 전 단계를 다 제치고 바로 궁극의 애정 결정인 섹스를 받고 싶어한다고. 여기저기 부랄떨며 바람피고 싶어하는 창놈들도 마찬가지다. 한 명의 여자와 사귀다 차이거나 헤어지게 되면 다른 여성을 만나기까지의 그 공백을 견뎌낼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예비 애인들을 만들어 놓는 것이다. 자지들은 이것들을 더러 ′바람은 남자의 본능이다~′ ′사랑에 목 안 매기 때문에 바람피는거야~′ 라고 지들 딴엔 멋지게 포장해 놓았지만 결국엔 애정결핍이다.


비난보다는 조롱이 더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강간범의 경우 ′저 나쁜놈, ~~한 놈′ 같은 단순 비난보다는 ′고추가 작아서 저러네′ ′얼마나 여자들이 만나주지 않았으면?′ 같은 조롱이 훨씬 효과적이다. 인간은 나쁜 강자에 대한 비난은 그렇게나 모욕적이게 느끼지는 않는다. 전자의 반응 같은 경우는 자아에 깊게 새겨지지 않는다. 학습만 할 뿐이다. ′아 저런 짓을 하면 사람들에게 배척받는구나′ 라고. 때로는 ′들키지만 않으면 되겠구나′ 라고 학습하기도 한다. 학습이 잘 되어 ′저러면 나쁘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해도 그것은 쉽게 부셔지기도 한다. 나쁘다는 개념은 얼마든지 합리화하기 가능하고 때론 나쁜 가해자-강자가 멋있다고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자신의 내면에 깊게 새겨진다. ′고추작고 여자 못 만나는 찌질한 놈′ 이라는 개념은 단순히 외부에서 하지말라는, 나쁘다는 제동걸기로 다가오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이 스스로 혐오하고 되기 싫어하는 모습으로 다가온다. ′나쁜 강자′는 수요도가 있어도 ′찌질하고 하타치인 놈′의 타이틀을 가지고 싶어하는 인간은 절대로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후자의 방법으로는 진심성이 담긴 자기 검열을 얻을 수가 있다. 실제로 비판보다 조롱이 사람들에게 더 큰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본 적도 있다. 비판은 상대에게 제동을 걸 뿐이지만 조롱과 희화화는 상대방 자체를 빠른 속도로 무력화시키기 때문이다. 자지충들이 페미니스트들을 ′못난이′, ′돼지′ 등으로 희화화 해 공격하는 것도 이 이유에서이다.



조롱이 아닌 방법으로 대처하고 싶은 경우


자지들을 보자. 자지들이 여성을 욕할 때에는 단순하게 비판이나 나쁘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없다. ′찢어죽일 년′, ′~~해서 ~~당할 년′, ′~~해서 죽이고 싶다′ 라는 협박성 욕을 굉장히 많이, 자주 사용한다. 이것은 단순히 그 욕하는 여성에게 보내는 것만이 아닌 (지들이 생각하는)잠재적 쌍년들에게 보라고 전시해 놓는 것이다. ′너네도 쌍년이 된다면 이런 욕을 듣고, 이런 식으로 당할지도 몰라′ 라고. 세뇌는 신체적인 위협이 있을 때가 가장 잘 먹힌다고 한다. 그렇게 전시 된 협박들을 보고 자란 여성들은 커서 자기검열 짱짱한 훌륭한 개념녀들로 진화해갔다. 이렇듯이 조롱말고 다른 식으로 자지를 욕하고 싶을 때엔 이런 식으로 하면 된다. 그런 신체협박성 욕을 하는 재주가 자신에게 없다. 라고 느낀다면 자지들이 욕하는 것 그대로 따와서 주어만 바꿔서 사용해라.


사실 흉자 패기가 가장 효과적인 운동법 


어떠한 병균을 막거나, 전염병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병균 자체를 모두 사살해버리는 것이 아니라 매개체를 없애는 것이다. 흑사병에서 쥐를 소탕했듯이, 자궁경부암에서 병균 캐리어 자지를 소탕하려하듯이, 여혐에서는 흉자 소탕이 가장 효과적인 것이다. 처음 메갈, 워마드가 발발했을 때 흉자도 피해자이니 그들은 공격하지 말자는 의견이 우세하였지만 그건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그것은 마치 바퀴벌레 생산지를 놔두고 기어나오는 바퀴벌레만 끊임없이 잡는 꼴인 것이다.. 게다가 바퀴벌레 생산지가 가만히 있지도 않는다. 기어나오는 바퀴벌레들을 도와 옆에서 똥 투척까지 한다.. 때문에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한남보다는 흉자들에 지쳐 떠나갔다. 자지충들이 소위 보빨남을 좆되게 패는 것도 이 이유에서다. 남자들 모두가 씹하타치가 되고 그게 평균이 되어야 여자들이 지들을 욕하지 않기 때문이다.(′남자들 다 그래~′라는 말을 부끄럽지도 않게 하는 이유. 그리고 ′외국 남자는 안 그러던데?′ 라는 말에 입에 거품 물고 욕하는 이유) 자지들은 호모 소셜을 이용해 정상적인 남자나 정상 발언을 하는 남자는 미칠듯이 욕하거나 집단에서 퇴출시키는 둥의 행동을 해 ′보빨남′의 생성을 막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개념녀 생성이 차질없이 이루어지는 것에 막대한 공을 세우고 있다. 흉자들을 패는 것에 거리낌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당신이 흉자들을 패지 않을 사람이어도 우선 이것들을 알고는 있기를 바란다.


Y염색체와 남성의 번식


Y염색체는 허상의 개념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이지만 현재 Y염색체라고 불리고 있는 것은 X염색체의 찌끄레기이다. 구글에 Y염색체라고 치면 바로 이미지가 나오는데 그것은 Y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토끼똥 찌끄레기 같은 모습이다.(반면 X염색체는 완연한 X의 형태이다.) 그런데 왜 Y라고 이름 지었을까? Y염색체의 찌끄레기 같은 모습을 인정할 수 없던 남과학자들이 굳이굳이 찌끄레기를 끌어모아 맞춘 이름인 것이다. Y염색체는 사실 X염색체와 다른 갈래의 것이 아닌 X염색체가 반토막 난 것으로, X염색체의 아류염색체인 것이다. 과장이 아니라 Y염색체는 정말로 토끼똥 같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학창시절 보던 과학책에서의 Y염색체는 명확한 Y의 모습으로 그려져있다. 그리고 실사는 절대로 넣어주지 않았는데, 왜 그랬을까^^? 메갈에 처음 Y염색체 사진이 올라왔을 때 다들 경악해하던 것이 기억난다. 만약 여성들이 우위인 세상이었다면 Y염색체는 루트X염색체나 X.5 염색체 등으로 불렸을 것이다.


Y염색체의 불안정성
그렇다면 X염색체의 반토막인 Y염색체는 X염색체에 비해 오류가 없을 수가 없다. 실제로도 남자들은 여성보다 기형으로 태어날 확률이 높으며, 출산 시 죽는 비율도 높고, 환경변화에 취약하고, 병에도 더 잘 걸리며, 평균 수명이 더 짧고, 정신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고, 장애가 생길 확률이 더 높다. 모두 통계적으로 확인 된 사실이다.


Y염색체가 탄생한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X염색체는 왜 이런 찌끄레기 같은 개체를 만들어낸걸까? 사실 이런 찌끄레기성은 의도적인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X염색체는 안정적인 것에 비해 Y염색체는 굉장히 불안정함을 띄고있다. 이것에 대해 연관성을 가지는 한 연구가 있었는데 ′여남은 모부에게서 아름다운 외모 유전자를 얼마나 물려받을까?′(매우 빻았음) 이란 주제였다. 내용을 보자면 여성은 모부의 외모를 안정적이게 물려받는 것에 비해 남성은 변동폭이 크다는 것이었다. 아름다운 모부에게서 빻은 잠지가 태어날 수도 있고 평범한 모부에게서 아름다운 잠지가 태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비단 외모에서만 국한 된게 아닐 것이다. 나는 이것이 남자들이 태어난 의의라고 생각한다. 남성들은 불안정한 유전자를 띔으로 인해 유전자의 풀을 다양하게 만든다. 여성들의 진화에 폭을 넓혀주는 것, 여성들의 진화에 보조자로 있는 것. 그것에 대한 결정적 증거로 여성들은 유전자 변동이라는 도박에 끼지 않는다. 완성된 것을 물려받기만 할 뿐이다. 그리고 또 다시 학창시절 과학시간이 생각난다. 왜 성별이 나누어진 것에 대해 단순히 ′유전자 풀을 넓히기 위해′ 라고만 가르쳐 주는 것일까? 무성 생식 생물들도 타 개체와 교미해 2세를 생산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런데 왜 단순히 저렇게만 설명하는 것일까^^?


여성은 같은 정자를 받아들이기 싫어한다
전에 한 기사가 올라온 적이 있었다. ′같은 모부에게서 태어난 둘째는 첫째보다 유전자 교합이 좋지 않을 확률이 높아..(둘째만 아니라 그 이후의 2세들도)′ 역시나 자댕이들답게 명확하게 제대로 쓰지않고 싸잡아 ′모부′ 라고 써놓았다. 자댕이의 몸이 기계도 아니고 지는 한 것도 없이 살 마찰하고 찍 싼 것 하나로 ′한 번 같이 아이를 만들었던 여성′이라 몸과 정자에 입력 될리가 없지 않은가. 여성의 몸이 같은 정자로 다시 아이를 만들어내길 거부하는 것이다. 그 기사의 제목은 정정되어야 했다. ′같은 남자로 만든 둘째는 첫째보다 유전자 교합이 좋지 않을 확률이 높아..′ 이것이 자댕이들이 과학계를 조작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것은 항상 두리뭉실하게 말해서 사람들의 눈을 가린다. 과학계에는 여남에 대해 아직 우리가 모르는 것이 수두룩 할 지도 모른다.


남성의 나이듦은 여성의 나이듦보다 번식에 치명적이다
이것 또한 남성들이 여성들의 눈을 가려왔던 사실 중 하나다.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2세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남성들이 어린 여성을 찾는 이유라고 빼액대왔지만 사실은 남자의 나이듦이 2세에 더 영향을 끼친다. 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난자를 모두 만들어서 나오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도 난자가 안정적이지만 남성의 정자는 늙으면 늙어갈수록 그 늙은 몸에서 정자를 만들어 내야하기 때문에 그만큼 고장난 정자를 만들어 낼 확률이 높다는 것. 자세한 자료는 밑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m.pann.nate.com/talk/324158922
내가 정리했던 자료인데 여기저기 퍼져있는걸 보니 뿌듯하다



남자들의 여성억압 전략



잠지들의 계층은 대략적으로 이렇게 되어있다

책사 잠지 - 여성들을 억압할 방법을 실질적으로 짜내는 잠지. 사회 씹하타치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여성들을 억압하는 것에 목숨 인생 다 바칠듯이 굴고있다. 현실행동력이 높은 새끼로는 유영철 같은 종류(이번 일로 여성들이 밖에 함부로 돌아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함), 대가리 굴리는 히키코모리(인터넷에 김치녀 주작썰, 이대녀 썰 등을 올리는 새끼들) 이 새끼들은 단순한 여혐 감정으로 움직이는 것 보다는 ′이 짓을 해서 여자들 인권을 깎아먹겠다′ 는 명확한 의지를 가지고 행동한다. 각종 여혐 전략과 여성들을 세뇌시킬 자료들을 만든다. 이것들은 소수지만 여혐에 대해서는 매우 행동력이 높아 물밑에서 여론을 조작한다. 자신이 남자들을 구원하는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망상한다.

선동 잠지 - 책사 잠지의 의도를 눈치까고 맞장구치고 부추기며 주변의 개돼지들을 선동하는 잠지 책사 잠지보다 비교적 많다. 책사 잠지가 짜놓은 여혐 전략을 열심히 써먹고 자료들을 열심히 퍼나른다. 대부분 여자한테 까여서 분노심에 움직이는 새끼들이 많다. ′보지년들 당해봐라!′ 라고 생각한다.

개돼지 잠지 - 두 유형에 선동당하는 개돼지들. 두 놈이 퍼뜨리는 여혐들을 그대로 수용하여 ′김치녀 썰′에 자신을 대입하며 파르르 분노하고 주변에 여혐을 토해내고 오염시키는 대부분의 멍청한 잠지

아몰랑 잠지 - 인간관계가 한정되어 있어 여혐 여론은 잘 모르지만 회색분자에 여자들이 여혐당하는 것에 관심없는 잠지

종합 예시
메갈이 발발하고 갑자기 생긴 남혐에 잠지들은 잠리둥절하며 발을 동동 굴리고 찡찡짜는 것 밖에 할 수가 없었다. 이 때 책사 잠지가 나와서 ′사실 쟤네 돼지에 남자 사랑 못 받아서 저런거야′ 라고 지 돼지 손목에 메갈 팔찌를 찬 사진을 찍어 올린다. 이걸 본 선동 잠지가 좋타꾸나 싶어서 여기저기 퍼다 나른다. 그리고 선동 잠지에 선동 된 개돼지 잠지가 온갖 곳에 ′메갈 언냐 쿵쾅′ 거리고 다닌다. 그것을 페미니스트들이 패고 있는데 그걸 보며 아몰랑 잠지는 ′팝콘각 와드요′ 라고 지껄이고 간다.


남성들의 여성 정신 착취


남성은 배우자가 바람을 폈을 때 받는 충격이 같은 상황에서의 여자가 받는 충격보다 훨씬 크다고 한다. 이것은 여자가 받는 정신 충격의 양이 적다는 결과가 아니다. 남성은 평소에 자신이 그런 것을 당할 것이라는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더 큰 충격을 받는다 느끼는 것이다. 여성들은 자라오면서 끊임없이 정신 공격을 받는다. ′남성은 바람을 필 것이다′ ′언젠가 너에게 식을 것이다′ ′남성은 그게 본능이다′ 라는 말들로 끊임없이 쪼여지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저런 말들은 단순히 코르셋으로만 존재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 속에 남아서 당사자에게 스트레스로서 계속 잔여되어있다. 당사자가 인지하고 있지 않더라도 무의식적으로 ′언제 바람을 피게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스트레스 받고 있는 것이다. 여성들이 일상 생활에서 잔여되어 있는 스트레스의 양이 100에서 30을 차지하고 있다고 쳤을 때, 배우자가 바람을 펴서 60까지 올라간다고 치면 실질적으로 올라간 스트레스 수치는 30이니 비교적 큰 충격이라 느끼지 않는 것이다. 반면 자댕이들은 주변에서 가해오는 정신적 압박이 없으니 스트레스 치수 0으로 탱자탱자 행복하게 살다가 배우자가 바람을 폈다고 순식간에 수치가 60이나 올라가버리니 큰 충격을 받았다고 징징 짜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잔여 스트레스 문제는 비단 이 주제에서만 아니라 능력, 사랑, 일, 친구 관계, 가족 관계,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에서 받고 있을텐데 특히 사랑 부분에서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지들은 여성들을 자신들에게 묶여놓기 위해 사랑 부분의 정신적 압박을 가장 공들여놓았다. 하나하나 다 설명하자면 너무 길어질 것 같기에 줄이지만 대충 말하자면 ′사랑은 중요한 것이다-여성은 사랑을 받지 못하면 불행하다-왜 불행하냐?-사랑은 중요하기 때문에-왜 중요한데?-받지 못하면 불행해서′ 이 사이클을 만들어놓고 여성들을 가두어놓았다. 여기서 받는 여성들의 스트레스는 누구나 예상 할 수 있듯이 어마어마하다. 저 사이클에 세뇌 된 여성들은 자신이 불완전한 존재라고 믿게 되어 항상 공허감을 느끼며 남성을 찾고 만나야 자신의 공허감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버린다. 자신의 가치를 남성을 만나는 것으로 설정하고 그것을 수행해내지 못하면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수행해낸다해도 배우자 바람 얘기에서처럼 잔여 스트레스를 항시 받아야만 한다. 이것은 정신력 착취다. 이러한 스트레스들은 원래는 남성들이 나눠가지거나 온전히 남성들의 몫이어야 할 것들이었다. 하지만 남성들은 각종 프레임과 무한 사이클을 이용해 여성들에게 스트레스의 몫을 모두 넘겨버렸다.



미러링이 효과적으로 먹힌 이유


미러링은 지금까지의 페미니즘과는 다르게 강자의 모습을 표방한 운동이다. 약자의 입장으로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것이 아닌 위에서 아래로 찍어내려 누르는 운동이다. 그동안 다들 봐온 것이 있어서 알겠지만 착한 말로 권리를 달라고 조근조근 말하면 아무도 듣지 않는다. 그걸 들어주지 않아도 아무 해도 없기 때문이다. 들어주면 귀찮고, 그동안 꽁떡먹는거 잃기까지 한다. 그러나 미러링은 다르다. 미러링에는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꽁떡먹는 것만이 아닌 지네가 가진 것 까지 다 뺏길 수도 있다. 그래서 자댕이들은 얼른 한 발 후퇴해서 ′진정한 페미니즘.. 여혐 남혐 둘 다 나빠요..′ 라고 중립충인 척을 가장하며 머가리가 덜 깨인 여자들을 끌여들여 얼른 방패막이로 삼았다. 하지만 나는 미러링이 그것만 이루어내도 성공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좀 더 궁극적으로는 미러링은 미러링이 아닌 원본이 되어야한다. 메갈 워마드가 정말로 쓰레기 범죄 사이트가 되어서 여혐 세력을 견제하는 쓰레기 남혐 집단이 되어야한다. 그렇게 되어서야 한남들은 진정한 성평등을 외칠 것이다. 이 운동의 진정한 의미는 ′나쁘단 걸 깨닫게 하기′나 ′이런 짓 못하게 하기′ 같은 것이 아닌 ′깝치면 뒤진다′ 이다. 미러링을 절대 미러링이라 부르지말라.


남자는 섹스를 위해 섹스를 하지 않는다


말로 하면 이상하지만 남성들은 애정을 위해 섹스를 한다. 남성들의 애정 결핍은 과도한 섹스 욕구로 표출되었다. 남성들은 ′여자는 섹스를 하면 무조건 사랑을 주는거야′ 라고 학습되어있기 때문에 섹스를 하면 자신의 애정박스가 채워졌다고 착각한다. 섹스를 가볍게 하고 다녀본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텐데, 여성이 섹스를 한 뒤 그닥 의미를 두지 않는 낌새를 풍긴다면 남성은 엄청나게 매달린다. 자신이 사랑을 받지 못하고 ′따먹혔다′ 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매달리다가 안되면 자기가 ′따먹은거′라고 부랄발광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급기야 정신승리를 하며 도망간다. 외국에서는 이런 애정결핍남들에 대한 용어도 따로 있는데 퍽보이라고 사귈 것 처럼 굴다가 섹스하고 튀는 남자를 말한다. 그 정도 도덕성이면 성매수를 하거나 아니면 원나잇을 하면 되는데 굳이 가만히 있는 여성에게 힘들게 공들여서 그러는 것은 섹스가 목적이 아닌 ′섹스-사랑을 들고 튀는 것′에 의미를 두기 때문이다. ′섹스 후에 남친이 식은 것 같아요~′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 이유도 섹스를 하면 그 여자의 모든 애정을 받고 애정박스도 다 채워졌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여자가 평소에 성욕이 많고 섹스에 별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것을 표출한 상태이면 자댕이들이 매우 같잖게도 자신을 여성에 이입해서 섹스를 가지고 튕기기도 한다.(웃김) 내가 이런 얘기를 계속 하는 이유는 흔히들 남자들을 ′감정 없고 사랑이 없으며 무감각하게 여자들을 착취하는′ 같은 이미지로 떠올리고 무서워들 하는데 오히려 여자들보다 더 사랑에 목 매고 애정결핍에 찌들어 있고 되게 하찮고 우스운 존재들이란 걸 알리고 싶어서이다.



원글을 쓰신 분은 출처 상관없이 퍼가도 된다고, 계폭한다고 하셨는데 날리기 너무 아까워서 가독성 좋게 박제함. 글은 이렇게 잘 보관해 두니까 언제든 부디 편할 때 돌아오시길... 


블로그 이미지

남혜리(Hyeri Nam)

6B radical feminist,lesbian,liberal right-winger, atheist,contents creator

,